일상 이야기

[오버권_사진 이야기]늘어나는 부품, 줄어드는 지갑_20180330

오버권 2018. 3. 30. 11:37

 

 

시간이 지날수록 이런저런 부품이 늘어난다.

(초고수님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.)

만들기도 좋아하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 쓰여서 필요에 의해 사 모은 것인데

점점 많아지는 부품을 보면 왠지 부자가 된 느낌이 든다.

(사실은 부품을 구입하며 가난해지고 있는 것인데도.)

 

시대가 변해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게 가장 편하기는 하지만

부품의 보고하면 역시 세운상가다.

이곳에는 정말 없는 게 없다.

문제는 세운상가에 가면 안 사도 될 것을 사게 된다는 단점이..

사진을 보니 다시 몸이 근질거리지만, 꾹 참아야겠다.

 

http://blog.ohmynews.com/overkwon/554618

 

 

[오버권_사진 이야기]늘어나는 부품, 줄어드는 지갑_201803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