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엑스코 펫 박람회.
덕분에 생애 두 번째로 대구에 가게 되었다.(서울 촌놈답게)
오른손의 손가락 세 개를 다친 것도 모자라 몸까지 좋지 않아서
그림을 그리는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.
박람회 구경은 하나도 못 하고 앉아서 그림만 그렸더니
100장짜리 노트가 동이 나 있었다.
그림 사진이라도 찍어두었어야 하는 건데 아쉽다.
친구들과 함께 가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을까.
하여튼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박람회였다.
http://blog.ohmynews.com/overkwon/558349
[오버권_사진 이야기]대구 엑스코 펫 박람회-신일산업-퍼비_20181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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